Seoul Figures Q1 2024 (국문)

오피스

2024년 1분기 서울 A급 오피스 시장의 평균 공실률은 2.9%를 기록했다. 임대차 거래 규모는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71,260㎡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공급된 앵커원에 임차인의 입주가 이어짐에 따라 순흡수면적은 전분기 대비 증가한 33,088㎡ 을 기록했다.

리테일

2024년 2월 누적 국내 소매판매액은 83조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3% 증가했으며 특히, 해외 여행 증가에 따른 면세점 매출 확대(+32.8%, y-o-y)가 두드러졌다.

물류

2024년 1분기에는 총 12개의 신규 A급 물류센터가 약 656,187㎡의 규모로 준공됐다. 작년 한 해 쿠팡을 중심으로 수도권 A급 물류 시장 내 최대 임차 수요로 나타난 국내 이커머스의 확장 전략은 양극화 되는 경향이 관찰됐다.

투자

2024년 1분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규모는 3조 8,03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약 12% 증가했다. 대형 자산의 거래 종결에 따라 오피스 섹터의 투자 규모는 두 배 이상 큰 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