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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Figures Q2 2024 (국문)
하반기 투자 규모 반등 기대 속 오피스 시장 회복 관건
2024 년 07 월 17 일 5 분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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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2024년 2분기 서울 A급 오피스 임대차 시장은 평균 1.8%의 공실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금번 분기 실질임대료는 2.5%상승한 35,166원/㎡를 기록, 상반기 누적 6.8%의 견고한 임대료 증가세를 보였다.
리테일
통계청 소매판매액 자료에 따르면, 2024년5월 기준 누적 국내 소매판매액은 약 264조로 전년 동기 대비 0.5%성장에 그치며 작년 3.3%성장 대비 더딘 성장세가 관찰됐다. 경기 부진에 따라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수요가 온라인과 편의점,대형마트로 이어지며 성장을 견인했다.
물류
2024년 상반기 총 순흡수면적은 약 936,198㎡을 기록했으며,이는 과거 5년 반기 평균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으로 견고한 규모를 나타냈다. 평균 공실률은작년 말 대비 2.6%p상승한21.3%를기록했으며,평균 상온 명목 임대료는 작년 하반기 대비 0.8% 상승한 34,875원/평으로 조사됐다.
투자
2024년 2분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규모는 전 분기 대비12% 하락한 3조 7,686억원을 기록했다. 호텔과 물류 섹터에서 규모의 증가가 관찰된 한편, 오피스 섹터는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