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서울 주요 권역 내 A급 사옥의 매각 활동이
이어지면서, A급 오피스 자산 중 임대형 자산 의 비율이 2017년 대비 4.7%pt 증가한
80.9%로 조사됐다. 또한, 전체 면적 중 임차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비율은 2.4%pt
상승한 68.9%로 조사됐다.

- 도심권역 및 강남권역의 A급 오피스 내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대비 각각 약
1.4%pt, 2.2%pt 증가하였으나, 여의도권역 내 A급 오피스 시장의 대기업 점유율은
타권역으로 이탈한 일부 대기업의 영향으로 주요 권역 중 유일하게 6.2%pt 감소했다.

- A급 오피스 내 공유오피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2018년 말 기준 약 2.5%로
2017년 대비 0.8%pt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권역 가운데 강남권역의
점유율이 3.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년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도심권역으로 약 0.7%pt의 두드러진 확장세를 나타냈다. 

- 주요 3대 권역 B급 오피스 내 리테일이 차지하는 평균 비율은 15%로 전년대비
1.3%pt 증가했다. 업그레이드 수요 등의 이탈이 지속되고 오피스 자산 내 리테일
기능이 점차 강조되면서, 기존 오피스의 공실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저층부를
리테일로 전환하는 사례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 B급 오피스 내 공유오피스의 점유율 역시 눈에 띄는 성장세가 관찰됐다. 2017년 전체
B급 오피스 임차 면적의 0.7% 수준을 차지하던 공유오피스는 지난해 말 기준 1.5%의
점유율을 나타내며 전년대비 0.8%pt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