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3대 권역

서울 주요 3대 권역 내 A급 오피스 빌딩의 전체 면적 중 임차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비율은 전년대비 2.2%pt 상승한 76.3%로 조사됐다. 이는 주요 권역 내 A급 사옥의 매각 활동이 이어지면서 기존의 사옥 용도에서 임차 용도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A급 오피스 내 리테일이 차지하는 비율은 13.7%로 전년대비 0.4%pt 증가했다. 기존 오피스의 공실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저층부를 리테일로 전환하는 사례가 확대되면서 리테일 비율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 오피스 시장의 경우, 서울 A급 및 B급 오피스의 임차면적 중 1.2%를 점유하고 있는것으로 집계됐다. 권역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강남권역이 전체 임차면적의 2.3%로 3대 권역 중 가장 높았으며, 도심권역과 여의도권역이 각각 0.8%, 0.5%로 나타냈다.

기타권역 – 판교 및 상암

판교권역 내 IT및 통신업의 비중은 36.8%로 전년대비 1.3%pt 상승하며 해당 산업군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암권역 내 IT 및 통신업이 차지하는 면적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타권역에서 유입된 제조업군 점유율의 상승으로 인해 전년대비 약 1.8%pt 감소했다. IT 및 통신업은 여전히 전체 임차 면적 중 50% 수준을 기록하며 권역 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