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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SUMMARY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표방하며 정부 주도하에 조성된 판교 테크노밸리 오피스 시장 (판교권역)은 서울 남동부 경계에 근접하여 위치한 비교적 새로운 비즈니스 권역이다. 정부는 국가경쟁력 제고를 선도하는 첨단기술 혁신 지구 조성을 목표로 약 660,000 제곱미터의 토지를 개발하여 IT, BT, CT 및 NT를 포함한 다양한 미래 기술을 융합 할 수 있는 지자체 주도의 정책적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였다.

판교가 우수한 인프라 및 견고한 수요를 기반으로 주요 오피스 권역으로써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초기 개발 당시 실수요자에 대한 부지 매각 및 개발이 주를 이룸과 동시에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전매제한 조건 등은 현재까지 기관투자자의 투자 검토 시 제약 요건으로 작용해왔다. 그러나 판교 시장이 형성된 지 어느덧 10년이 흐른 시점에서 점차 많은 오피스 자산이 전매제한 조건에서 해제될 경우, 실물 거래가 가능한 자산이 확대되면서 기관 투자자의 주요 투자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CBRE Research는 금번 스페셜 리포트를 통해 잠재적 기회 요인이 많은 판교 오피스 시장에 대한 개괄적인 현황과 제 2 판교 및 제 3 판교의 개발 계획을 통한 향후 시장 확대 가능성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 또한, 판교권역 내 임차인의 형태 및 산업군별 현황 분석을 통해 오피스 수요 다이내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자의 투자 검토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향후 판교 시장의 전망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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